안성 공사현장서 고소작업대 추락 사고…50대 근로자 숨져
4m 높이서 용접 작업 중 참변, 작업장 안전 관리 중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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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한 공사 현장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해당 근로자는 철골구조물 제작을 위해 높은 위치에서 용접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4m 높이 고소작업대서 용접 중 추락
이번 사고는 7일 오전 10시 24분경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업체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투입된 50대 작업자 A씨는 철골구조물 제작 작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었다.
한미모터스연말 특별 할인신차·중고차 · 가을 시승 이벤트지금 시승 예약광고 샘플A씨는 구조물 접합 등을 위해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지상에서 약 4m 높이에 달하는 작업대 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수습 조치가 이뤄졌으나 A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4m 높이는 추락 시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직결되기 쉬운 위험 구간이다.
■ 고소작업 위험성…기본 안전수칙 점검 필요
건설 및 설비 공사 현장에서 고소작업대를 활용한 작업은 필수적이지만, 작은 균형 상실이나 부주의로도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용접 작업은 불꽃과 열기, 보안경 착용 등으로 인해 시야 확보와 거동에 제약이 생기기 쉬운 만큼 작업대 난간 상태와 추락 방지용 안전대 착용 및 고리 체결 등 기초적인 안전 절차 준수가 엄격히 요구된다.
남가주를 비롯한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건설, 리모델링, 기계 설비, 용접 등 다양한 현장 기술직에 종사하는 동포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은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부를 수 있는 만큼, 작업 전 장비 점검과 안전 장구 완비 등 예방 수칙을 상시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점을 이번 사고는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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