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한인은행비즈니스 론 · 모기지소상공인 맞춤 금융 상담자세히 보기광고 샘플
한미모터스연말 특별 할인신차·중고차 · 가을 시승 이벤트지금 시승 예약광고 샘플
발행일: 2026-10-30 04:22 (금) · LA

"올해 최악"…킹타이드가 덮친 남가주 해변 식당·바

레돈도비치 보드워크 침수, 모래주머니로 버텨…엘니뇨 겨울 폭풍 예고

코리안선데이뉴스 LA취재팀입력 2026.10.29 12:53 (LA)조회 3
코리아타운 부동산내 집 마련, 한국어로 편하게LA·오렌지카운티 매물 상담무료 상담광고 샘플
AI 생성 이미지(참고용)

기록적인 만조 ‘킹타이드’가 이번 주 남가주 해안을 연이어 덮치면서 해변 식당과 바들이 물을 퍼내는 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업주들은 “이런 건 처음”이라고 입을 모은다.

■ 쓰레기통이 둥둥

레돈도비치 국제 보드워크의 스포츠 바 ‘더 슬립’의 공동 소유주 라셸 머리니스는 휴가 중 직원의 전화로 수요일 아침 상황을 전해 들었다. 직원이 통화하는 동안 시 쓰레기통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한다. 인근 하우스보트 주민들이 도와 물을 빨아들였고, 일부 손님은 보드워크가 있던 자리 위로 뗏목과 보드를 타고 지나갔다. 머리니스는 “모두 캘리포니아 출신인데 이런 날씨는 겪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동업자 랜들 라패이, 카를로스 라이고사와 함께 그는 월요일 이후 매일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었다고 전했다. 모래주머니와 진공청소기로 아침마다 물을 빼고, 조수가 빠지는 오후에는 정상 영업을 한다.

한미모터스연말 특별 할인신차·중고차 · 가을 시승 이벤트지금 시승 예약광고 샘플

■ 번지는 침수

이달 초에도 켈빈파와 열대성 폭풍 ‘레이철’로 강해진 조수가 여러 해변 마을을 덮쳤다. 이번 주에는 뉴포트비치, 롱비치, 레돈도비치, 라구나비치, 헌팅턴비치가 침수됐고, 일부 지역은 파고가 8피트(약 2.4m)를 넘었다. 이미 낮은 이윤과 높은 임대료, 오른 원가에 시달리는 외식업계에 겹친 부담이다. 문은 열었지만 손님이 줄어 손실을 보는 업소가 많다.

■ ‘일상’이 되는 침수

전례 없는 침수가 남가주 해안 지역의 일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상 당국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앞으로 몇 달간 더 강한 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북가주 험볼트 카운티는 침식이 빠른 해안도로의 보수 계획을 포기했다. 겨울 폭풍 전에 복구하기엔 늦었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해안 지역을 오가는 한인 주민과 상인들도 조수표를 미리 확인하고 차량 주차와 영업 준비에 신경 써야 한다.

Copyright 코리안선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시픽한인은행비즈니스 론 · 모기지소상공인 맞춤 금융 상담자세히 보기광고 샘플

댓글 0

코리아타운 부동산내 집 마련, 한국어로 편하게LA·오렌지카운티 매물 상담무료 상담광고 샘플

관련 기사

서울이민법률비자 · 영주권 · 시민권이민 전문 변호사 무료 첫 상담상담 예약광고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