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탐방로 3곳 출입 통제
산불 조심 기간 맞아 7.5km 구간 입산 차단 및 단속 강화
코리아타운 부동산내 집 마련, 한국어로 편하게LA·오렌지카운티 매물 상담무료 상담광고 샘플한국의 대표적 단풍 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이 가을철 산불 발생을 막고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을 제한한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주요 능선 등 3개 구간의 탐방로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 산불 예방 위해 3개 구간 7.5km 전면 차단
이번 조치에 따라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은 총 3곳, 7.5㎞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까치봉 능선 삼거리에서 순창새재에 이르는 2.6㎞ 구간과 장성새재에서 상황봉까지 이어지는 4.0㎞ 구간, 구암사에서 백학봉 능선으로 연결되는 0.9㎞ 구간이 포함된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주요 진입로마다 안내 시설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한미모터스연말 특별 할인신차·중고차 · 가을 시승 이벤트지금 시승 예약광고 샘플■ 취약지역 순찰 및 불법 입산 단속 집중
공원 측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위험이 커지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대폭 늘린다. 아울러 허가 없이 통제 구역에 들어가는 불법 출입 행위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정봉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에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야외 화기 취급 주의와 방문객 수칙 준수 당부
가을철 건조기에는 야외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 7일 오후 9시 48분경 전북 정읍시 부전동에 위치한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텐트 안에서 난로에 등유를 주입하던 중 불이 나 이용객 1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늦가을 단풍 관광이나 산행을 위해 고국을 찾는 남가주 한인 동포들도 내장산 방문 전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하고 야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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